이것저것 보는 게 많았던 지난 주.
엑스오,키티 정주행 완료했고 보고 싶었던 20세기 소녀도 봤다.
20세기 소녀 후기는 다음에 쓰기로 하고
어제는 키티 본 뒤로 뭔가 더 보고 싶어서 찾아 보다가 록 우드 심령회사라는 영드 시작했다.
영국 배경으로 늦은 밤에 유령,악령들이 나타나고 그것들을 해치우는 회사들이 있는 설정이다.
청소년들이 유령을 잡기 위해 훈련소에 들어가서 수료 하고 회사에 취직한다는 설정이 좀 거부감이 있었지만
그래도 처음만 지나니까 내용은 재미있게 흘러가더라.
분위기가 으스스하지만 공찔이인 나도 볼 수 있을 정도로 유령이 무섭거나 깜짝 놀라진 않고 그 유령에 얽힌 이야기들이
좀 껄끄럽고 무서운 듯. 아직 초반이라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.
이거 다 본 다음에 지니앤 조지아도 볼 생각.
요즘 뭐 드라마들이 다 우중충하고 어둡고 그런지...
한국 드라마는 넷플 신작 멜로무비 보는 중.
이야기가 밝고 따수워서 한 편씩 보면서 힐링 하고 있다. 내용은 로코라는데 아직까지는 각자의 이야기들이 재미있다.
심즈도 플레이 하고 싶은데 이번주에 그림 그려야 할 것도 있어서 과연 시간이 될지..?
빨리 그리고 게임 해야지ㅠ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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