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화~148화(유료결제) 한 후기.
1/7~1/8 읽음.
이어서 정주행 할 예정 없음.
현재 꾸준히 보고 있는 연재분들을 제외하고 새로운 연재분을 찍먹 했다.
망태기에 넣어 볼까 했는데..
연예계물 좋아해서 시작했는데(전천후 쓴 작가의 후기작이 ㅅㄹㅈ에서 pd물 썼는데 너무 재밌게 보다가... 하..)
솔직히 이게 뭐지..? 싶은 생각이 들었다.
25화까지 무료분이었는데 거기까지 볼 땐 조금 더 보자 하는 생각으로 유료분까지 결제했다.
주인공이 과거를 후회하면서 새롭게 시작하는 어느 현판 회귀물 같은 시작이었다.
보통 드라마, 영화 관련된 소재면 극중극을 기대하는데 100편이 넘도록 한 작품으로 극중극도 없이 진행되는 것 보고 솔직히 황당했다.
작품도 100편이 넘도록 한 편이 다라니...
그 극중 작 한 편에 온갖 정치질과 허접한 악인들과 온갖 사건들이 일어나는데
내가 연예계물을 보는 건지 뭘 보는 건지 잘 모르겠더라
사건이나 악인을 처리하는 과정도 솔직히 촘촘하게 풀어 나가는 것도 아니라 심심했다.
어떤 사람들은 사건이 빨리 해결되어서 좋다고 할지도 모르겠지만...
빠르게 사건을 해결하면서 똑똑하고 치밀하게 해결하는 걸 많이 봐서 다소 심심.
그리고 전체적으로 소설 전체 분위기가 좀... 좀......
전천후나 이상적을 생각하고 봤는데 음...
최근에 봤던 카카페의 무명 여배우인데 모두 날 알아-> 로맨스 카테에 있는 소설이 더 현판 같고 연예계물 같았다
그냥 별생각 없이 보고 빠른 사건해결을 원하는 분이면 잘 맞을 듯
728x90
반응형
'후기 > 본다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영화]미스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(1) | 2024.12.26 |
---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