발더스게이트3
발더게
이 게임을 8월쯤? 처음 했었다.
19금 게임이라 그런지 꽤 잔인하고 고어한 프롤로그에 진짜 적응 못했는데
간신히 프롤로그 끝내고 첫 발을 디뎠음.
정말... 망망대해에 내 던져진 기분?
사실 캐릭터 생성부터 난관이었다 커마는 타 게임처럼 슉슉 만들면 됐는데
종족, 특성, 스킬이 너무 많아서 뭐가 좋은지도 모르고 어떤 걸 선택 해야 하는 지도 몰라서 한참 시간을 보냈다.
그리고 초반에 엄청 죽고 흥미가 떨어져서 설치만 해두고 눈도 안마주쳤는데
갑자기 하고 싶어서 시작함.
1월1일 첫 게임이 발더게가 되었다. 전에 했던 걸 그대로 이어서 함.
coc덕분인지 주사위 기반 턴제 게임이라는 건 적응하는데 문제가 없었는데 막상 할 때 운빨 x망겜!!! 하게 됨
장비에 따라 스킬 열리는 것도 있고 고유 스킬도 있어서 어떻게 적절하게 사용해야 하는지 그게 어려웠던 것 같음.
일단 다시 시작은 했고 현재 동료들도 좀 모았고 에메랄드 숲 이쪽 퀘스트 진행에 들어갔다.
최대한 공략 안보려고 하는 중인데 직업 정돈 알아보고 할 걸 그랬다.
현재 드루이드인데 처음 시작할 땐 바드가 좋다고 하더라 ㅎㅎ
내 캐릭터가 예쁜데 스샷을 찍은 게 없어서 아쉽다...
그리고 발더게가 미연시로 유명하던데 나중에 누구랑 어떻게 될 지 궁금☺
다음엔 좀 스샷을 찍어서 와야지...
1/1 현황
레벨 : 3
파티 : 나(드루이드), 게일(위자드), 아스타리온(로그), 섀도우하트(클레릭)
위치 : 에메랄드 숲
728x90
반응형
'게임하다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스팀]발더스게이트3-2 (1) | 2025.01.02 |
---|---|
[보드게임]모자가 아니잖아!!! (1) | 2024.12.19 |
[스팀]The Planet Crafter-2일차 (0) | 2024.12.15 |
[스팀]The Planet Crafter - Planet Humble (2) | 2024.12.10 |
스팀/the painscreek killings (0) | 2024.12.01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