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삼색 젤 펜 : 부드럽게 잘 써진다. 오래 써도 손이 많이 피곤하지도 않고! 그런데 며칠 썼는데 검은색 잉크가 나오다 끊기는 일이 발생함. 이건 복불복인가 싶기도 하고. 가격이 저렴해서 만족
2. 펜 그립 : 그냥 펜만 사기 심심해서 보이길래 구매해 봄. 원래 펜이나 연필에 쓰는 건데 붓에 끼워서 써봤다. 붓이 얇기도 하고 힘을 줘야 하는 경우엔 손이 매우 아프기 때문에. 끼워서 썼을 때 손은 편했으나 적응을 못해서 그런지 붓 조절하기가 어려움.. 이건 좀 더 써봐야 알 것 같은데 일단 안 굴러가서 만족
3. 미니펀치 : 작고 귀엽다. 새 거라 쇽쇽 잘 뚫린다. 설명엔 10장까지 가능하다고 되어있음. 수첩10장을 뚫어 봤는데 아주 잘 뚫림. 수첩이 A4용지 보다 살짝 두꺼워서 걱정했지만 잘 됨. 그런데 그렇게 까지 한 번에 많이 뚫을 일이 없어서 이것도 소소하게 필요할 때 잘 사용할 수 있을 듯.
전체적으로 만족하나 한 두개 살짝 아쉬운 부분이 있음.
펜 외엔 또 구매할 의사는 없음.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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