후... 드디어 엔딩 봤다.
조금씩 하다가 주말이라 몰아서 엔딩까지 달렸다.
추리 좋아하면 굿.
마을 전체를 돌아다니면서 정보와 단서 수집해야 해서 계속 반복해서 돌아다녀야 하는 게 힘들었는데 나머진 수집하느라 좋았다.
사건 전말이 밝혀지면서 울화통도 터지고 원인은 딴 놈인데 타인이 고통받아야 하는... 비극이다
섬찟할 때도 있고 아무도 살지 않는 마을이라 분위기 자체가 으스스했다.
단서 찾을 때 주민들의 일기장과 쪽지 신문기사가 엄청 많아서 읽을거리가 많고 그러면서 이야기가 이어지는 게 재미있었던 부분.
놓친 단서들이 두세번 정도 있어서 공략 찾아본 것 빼곤 이야기 따라서 움직이면 충분히 할 수 있음.
근데 아직 덜 찾은 게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너무 궁금....
DLC 있는 것 같았는데 그건 나중에 해보기로 하고.
추리 좋아하면 한번 해보는 것도 😉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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